[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조주희 외신기자 근황과 나이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조 기자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 후 미국으로 유학, 조지타운대에서 국제정치외교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CBS 워싱턴 DC 지국을 거쳐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BN에 들어갔다.
지난 1999년부터 워싱턴포스트 서울 특파원과 ABC 뉴스 서울 지국장을 겸한 조주희 기자는 2006년 ABC 뉴스가 꼽은 글로벌 디지털 기자 7인 중 한명에 꼽히기도 했다.
그녀는 지난해 자신의 두번째 책 '우아하게 저항하라'를 출간했다.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21살에 결혼, 23살에 이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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