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덱스터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 27분 기준 덱스터는 전일대비 14.29% 오른 1만 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메타버스 관련주다.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 조직 D2SF가 메타버스 기술 관련 스타트업인 '버추얼 플로우', '픽셀리티게임즈'에 신규 투자했다.

버추얼 플로우는 '언리얼' 엔진 기반의 고품질 3D 콘텐츠를 쉽게 제작가능한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이 솔루션은 언리얼 엔진의 사용성과 접근성을 대폭 높여 코딩이나 스크립트 작업이 불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덱스터스튜디오 및 덱스터의 자회사 라이브톤과 넷플릭스는  2년간에 걸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넷플릭스는 덱스터스튜디오의 색 보정을 담당하는 DI 사업부 및 사운드 디자인과 믹싱을 담당하는 음향 관련 자회사 라이브톤과의 후반작업 협력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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