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미국 뉴욕 증시 시장에서 나스닥·다우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
19일(현지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0.25포인트(1.41%) 하락한 34,197.60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3.09포인트(1.23%) 떨어진 4,274.07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0.16포인트(1.11%) 내린 14,267.08로 시작했다.
뉴욕증시는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전 세계 성장률이 다시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로 크게 하락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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