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복면가왕 불멍'은 가수 요아리였따.
1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화채’의 2연승 도전 무대와 역대급 실력 자랑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번 주, 가왕 ‘화채’가 2연승에 성공했다.
그는 무대 직전 “오늘 너무 쎈 도전자들이 왔지만, 자리는 못 뺀다”며 가왕석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고, 뒤이어 “사실 오늘 2연승 할 각오로 메이크업을 반쪽만 했다”며 강한 포부까지 밝혔다.
결국 화채가 '내 귀에 캔디'를 선곡해 13대 8로 불멍에게 승리했다.
불멍의 정체는 JTBC 싱어게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가수 요아리로 밝혀졌다.
요아리는 "저도 좀 더 즐겨야하는데 유영석이 제 정체를 단번에 말했다"라며 아쉬워했다.
요아리는 앞으로 OST가 나올 것이라고 밝히며 무대를 떠났다.
복면가왕 화채의 정체로는 가수 정인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요아리의 올해 나이는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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