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5 (월)

  • 서울 17.9℃
  • 흐림제주 23.0℃
  • 구름조금고산 21.7℃
  • 구름조금성산 24.1℃
  • 구름많음서귀포 23.3℃
기상청 제공

전국/정치이슈


윤석열, 광주 민주묘지 '말말말' 와이프 김건희씨,장모 '가족검증'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제헌절인 17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했다. 

 

광주의 한을 자유 민주주의와 경제번영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내려왔지만 참배를 하면서 보니까 저 스스로도 아직도 한을 극복하자고 하는 그런 말이 나오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광주 전남의 발전하는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주 무분별한 가족 검증을 지양하자는 취지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발언에 동의하는가의 기자들 질문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불법부당한 것이 아니라면 국민의 공복으로 나서는 정치 지도자에 대해서 국민이 가지는 궁금증과 의문점을 파헤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검찰총장은 방명록에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피로써 지킨 5.18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을 이뤄내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오후에는 호남 민심을 공략하기위해 광주시민들과 만나 소통을 나눴다.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씨 논문표절 의혹에 대해선 "사실에 기초한 검증이라면 얼마든지 설명할 수 있다."라며 지난 JTBC뉴스에서 밝힌 바 있으며, 장모 최모씨는 요양병원 운영으로 요양급여를 부당하게 수령한 혐의로 1심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한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첫 공식행보에서 부산 해운대에서 당원들과 봉사활동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