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교육박물관(관장 홍태유)은 지난 4월 21일 오후 2시 제주교육박물관 평생학습실에서 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분원장 유재춘)과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교육활동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실천할 계획이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도민들에게 유의미한 전시와 교육을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에서는 제주교육박물관 이동전시인 '제주의 스승, 오현을 기억하다'를 2022년 3월까지 전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