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자가 신종코로나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5,000매를 제주시에 기부했다.
제주시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고,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에 동참하여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 일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신원을 밝히기를 꺼려했다.
제주시에서는 기부 받은 마스크를 아동복지시설(48개소) 및 취약계층 아동에게 배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