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수면을 방해받아 생기는 수면장애 종류는 불면증, 기면증과 과면증, 하지불안증후군,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렘수면 행동장애, 주기성사지운동증, 야경증, 몽유병 등 다양하다. 연령대 상관하지 않고 발생하는 편이다.
많이 발생하는 갱년기 수면장애는 불면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뇌파치료를 병행하면 좋으며,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석류를 섭취해도 좋다. 우울증은 의욕이 감퇴되고 우울하여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주로 불면증도 같이 찾아온다. 우울증은 상담과 치료를 병행해야한다.
위해서는 전문의사의 문진이 필수다. 수면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불면증이라면 수면위생,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로 치료한다. 기면증은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약물로 그 증상을 조절하여 치료한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은 필수다.
환자가 보이는 증상에 따라 수면장애 종류는 다양하게 나뉜다. 대표적인 수면장애로는 잠들기 힘들거나 자주 깨는 불면증, 야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도 낮에 심한 졸음을 호소하는 기면증,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등이 있다.
인구의 약 20% 이상이 경험했거나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 수면장애 증상은 일상생활에 피해를 끼쳐 학습장애, 능률저하, 교통사고, 안전사고, 정서장애, 사회적응장애 등의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