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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카페인 보이차’ 쓴 맛이 나는 카페인은 커피 열매 안의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20.01.13 00:38:00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흰색의 결정으로 쓴 맛이 나는 카페인은 커피 열매 안의 씨앗, 찻잎, 카카오와 콜라 열매등에 들어있다. 카페인이 주는 이로운 장점만을 취하고자 한다면 커피보다는 녹차나 보이차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각성 효과를 얻고 싶다면 커피를 마시는게 효과적이다. 커피 중에서 원두커피에 가장 많은 카페인이 함유되있다.


좋은 카페인 없는차는 감태차, 민들레차, 카모마일차, 루이보스차 등이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정신을 맑게 해준다. 카페인이 없는음식은 상추, 체리, 블루베리, 민들레, 감태 등이 있다.


카페인의 일일 최대 섭취 권장량은 성인 400mg 이하로 권고하고 있다. 이는 일반적인 성인 남성이 섭취하였을 시에 부작용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수치이며 임산부의 경우 300mg, 30kg 어린이는 75mg 이하가 적정 권고량이다.


장기간 다량을 복용할 경우 카페인 중독을 야기할 수 있다. 상습적으로 복용할 경우 카페인은 내성이 생겨 효과가 약해진다. 카페인 중독은 짜증, 불안, 신경과민, 불면증, 두통, 심장 떨림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수반한다. 적정량을 섭취해야한다.


섭취하는 카페인은 질소를 함유한 활성 천연물질에 속하는 흥분제의 일종이다. 적당량을 섭취했을 경우 카페인 효능은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며 중추신경계와 신진대사를 자극하여 피로를 줄이고 정신을 각성시켜 일시적으로 졸음을 막는다. 카페인 과다 섭취 부작용은 신경과민, 근육경련, 불면증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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