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군산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2일간) 문화동 소재 보훈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16개 사업, 64개 제공기관의 대표자(또는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서비스별 제공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서비스별 효율적인 제공기관 운영 및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제공기관 대표자들과 논의했다. 또 올해 상.하반기 정기 또는 수시점검에 따른 지적사항 및 이상결제, 지급보류 등 바우처 부당결제에 대한 개선안을 모색하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내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운영 방안과 개선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제공기관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전체적인 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장원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사회서비스 품질향상과 부정수급 근절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3년 연속 전라북도 시군 실적평가 우수기관의 명성에 걸맞게 한층 더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제공에 앞장 서 달라”고 전했다.
(출처=군산시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