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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당뇨’ 배가 자주 고프고 많이 먹게 되지만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2.30 02:47:04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한편, 아스트라제네카사는 포시가가 임상시험에서 흔한 형의 심부전을 앓는 환자들에서 치명적인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나 심부전 진행 위험을 줄이는데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인지하지 못하고 고혈당 상태가 오랜 기간 유지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혈관 및 신경에 손상을 주면서 합병증이 올 수 있다. 심한 경우 뇌졸중, 신부전증, 당뇨병성 망막증, 신경병증, 심장마비 등을 일으키고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해야한다.


당뇨병 증상으로는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 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고 이로 인해 몸 만의 수분이 부족해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또한 배가 자주 고프고 많이 먹게 되지만 체중은 오히려 감소하게 된다.


병태 생리적, 임상적 특징에 따라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구분되는데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또한 제2형 당뇨병은 서구화된 식단이나 운동 부족 또는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인 요인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체중을 줄이기 위해 칼로리 제한이 필요하고, 적절한 운동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통해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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