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심장근육의 혈류 공급 감소로 심근에 허혈 상태가 초래되는 협심증은 심근경색과 비슷하다. 심장근육의 혈류 공급의 감소로 심근에 무리가 생겨 환자가 가슴통증을 느끼는 것이다. 심근경색 예후는 두시간 이내에 빠른 조취를 취하면 사망률이 크게 감소한다.
발견할 수도 있는 심근경색은 응급으로 심전도와 피 검사를 시행하여 특이한 변화가 감지되면 의심해봐야 한다. 급성심근경색은 발병 전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다. 하지만 평소에 가슴에 통증이 있다면 심근경색의 신호로 눈여겨봐야 한다. 심장 근육이 썩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증이므로 통증 강도가 생각보다 심하게 발생된다.
심부전, 부정맥 등 후유증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골든타임은 2~6시간 정도다. 심근경색과 비슷한 협심증이란 심장근육의 혈류 공급의 감소로 심근에 허혈 상태가 초래되어 환자가 흉통을 느끼게 되는 것을 말한다.
심근경색증을 강력하게 의심할 수 있는것은 심전도와 피 검사를 시행하여 심전도 상 특이적인 변화가 동반되는 경우다. 피 검사는 대개 심장 특이적인 트로포닌(troponin)과 크레아티닌 키나아제(CK-MB)를 확인하여 수치가 상승되어 있는 경우에는 심근경색증을 더욱 강하게 의심할 수 있다. 급성심근경색은 가슴 통증이 전반적으로 느껴지며 갑자기 쓰러질 수 있다.
심장의 부위별로 구분가능한 심근경색은 초기증상 및 전조증상을 잘 살펴야한다. 특히 겨울철 혈압 상승으로 겨울에 더욱 자주 발생한다. 극심한 가슴 통증을 유발하며 복부 통증을 느끼고 조취를 취한 이후에도 심부전, 부정맥 등 심각한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