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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트로트계 이무기’ 요요미의 아버지는 32년간 가수의 길을 걸은 박해관씨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9 10:25: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3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유산슬(a.k.a 유재석) ‘합정역 5번 출구’의 뮤직비디오 제작과정이 담겼다.


‘놀면 뭐하니?’ 한 프로그램 안에서도 릴레이 카메라, 드럼 연주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던 이들 콤비는 최근 종편 방송을 통해 돌풍을 불러일으킨 트로트계 신인 송가인의 열풍에 착안, 유산슬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요요미의 아버지는 32년간 가수의 길을 걸은 박해관씨다.


박해관은 “87년도 KBS 신인가요체 출신이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굉장히 반대를 많이 했지만 ‘아침마당’에서 직접 딸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다”고 요요미에 힘을 실어줬다.


도윤은 최근 ‘전성기’라는 노래로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트로트계 이무기’를 꿈꾼다는 포부에 맞춰 용(?)무늬 정장을 입고 차이나타운에 나타난 유산슬은 데뷔곡 중 하나인 ‘사랑의 재개발’을 부르며 화려한 무대 매너와 실력으로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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