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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팝핀현준은 대청소를 하면서 옥상의 물건들을 지인들에게… 살림남2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9 06:12:1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집안 물건을 처분한 팝핀현준에게 크게 화가 난 어머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팝핀현준은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옥상에 올라가 대청소를 시작했다. 그는 옥상의 물건들을 지인들에게 나눠주는가 하면 일부는 내다 버리는 등 어머니의 살림살이들을 마음대로 처분했다.이후 집으로 돌아온 어머니가 옥상의 물건들이 대거 사라진 것을 발견했고, 이에 관해 묻자 팝핀현준은 “엄마가 안 쓰는 물건 다 치웠어”라 대답했다.


팝핀현준은 대청소를 하면서, 옥상의 물건들을 지인들에게 나눠주거나 내다 버리는 등 마음대로 처분했다.


어머니가 이토록 화를 낸 이유가 무엇인지 그가 이를 수습하고 어머니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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