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일천만원을 기부했다.
백종원은 직접 평택 돈가스집과 떡볶이집 할매 국슷집을 관찰했다.
각각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장들은 백종원을 또 한번 난관에 봉착하게 만들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해 1월 첫 방송 이후 ‘인천 눈꽃마을’ 편까지 골목 붐업 조성을 위한 연예인 식당을 운영했고, 실제로 많은 시청자들이 해당 골목을 방문하면서 의미 있는 매출을 기록했다.
정우진 PD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