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종착지인 모스크바에 당도한 선발대들은 그냥 걷기만 해도 감탄을 자아내는 관광명소들 사이에서 수많은 기념사진들을 남기며 12일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선균은 이날 “5명 합이 맞아가니까 끝나는 거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선균의 말을 들은 김남길 역시 “맞다. 뭐든 그런 것 같다”라며 맞장구쳤다.
'선발대 김남길'과 '연예인 김남길'의 갭 또한 매력 포인트 였고 특히 앞서 진행됐던 라이브방송에서 언급되며 일찍이 기대감을 모았던 '충무로 게임'의 실체까지 공개되며 눈길을 끌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