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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집사부일체'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그녀의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8 06:02: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이영애가 사부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그녀의 일상은 생경하다기보다 친근함이 강했다.


평소 신비로운 이미지로 유명한 이영애가 자택과 아이들을 방송에 공개하면서 유일하게 이날 방송에 얼굴을 비추지 않은 남편 정호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파격적인 역할을 제안한 것에 대해 그는 "오히려 한술 더떠서 더 강한 제안을 해 더 놀랐다"면서 파격적인 변화에 더욱 과감한 배우라 했다.


"심장에 비수를 꽂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해, 그 것 만큼은 아무도 못 따라간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박찬욱 감독은 "이 배우는 한국 영화사상 최고의 반전 캐릭터 1위"이라면서 한국배우 최초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라 말했다.


이영애는 CF 속 이미지처럼 특유의 친절한 말투로 집 앞 텃밭의 배추 및 무, 파를 뽑는 미션을 멤버들에게 제시했다.


이영애는 “모두 신선해서 그냥 먹어도 될 정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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