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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희경은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 `한끼줍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7 10:02: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문희경과 임수향이 출연했다.


문희경과 임수향은 최근 ‘한끼줍쇼’와 동시간대 드라마에 출연해 해당 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문희경은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으로, JTBC ‘힙합의 민족’에 출연해 ‘힙합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윤동주의 ‘벨 헤는 밤’을 랩으로 재해석하며 파격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청운동 벨 누르기가 시작됐다.


강호동은 문에 '개조심'이라고 붙여있자 이경규를 불러 "개조심하면 형님이 해야 한다"라며 첫 띵동을 이경규 팀에 넘겼다.


문희경은 여름아 부탁해를 안다는 집주인 분에 "제가 여름이 할머니다"라며 어필했지만 실패했다.


이경규는 문희경의 소통 방법에 "작품을 막 쏟아 부으니까 얻어 걸린다"라며 맘에 들어했다.


임수향이 띵동에 도전했다.


임수향도 문희경의 방법처럼 자신의 작품을 말했다.


아버님은 "뭐 때문에 그러세요?"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여줬다.


아버님은 한끼줍쇼를 알아보고 "강호동씨 내가 좋아하는 씨름꾼"라며 강호동을 반가워 했지만 이미 식사를 해서 실패했다.


임수향은 "조금 마음이 놓인다 어르신들이 푸근하게 대해주셔서"라고 말했다.


출연진과 함께 길을 걷던 강호동은 “살인 누명 쓰고 스토리가 완전히 다이내믹했다”라고 전했고 임수향은 강호동에게 “‘한끼줍쇼’ 보셨느냐, 우리 프로그램을 보셨느냐”라며 장난스레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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