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8 (목)

  • 연무서울 24.2℃
  • 맑음제주 26.3℃
  • 맑음고산 23.8℃
  • 구름조금성산 25.4℃
  • 맑음서귀포 25.9℃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신상출시 편스토랑, 무공해인 우리 밀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함이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6 05:35: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두 번째 메뉴대결 주제 ‘우리 밀’이 공개됐다.


식생활의 변화와 함께 밀 소비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다량의 농약이 사용된 수입산 밀과 달리 무공해인 ‘우리 밀’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기존 5인의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과 함께 새로 합류한 돈스파이크가 등장해 메뉴 개발 대결을 시작했다.


방송에서 이경규는 첫번째 대결에서 마장면으로 우승을 차지해 기쁨을 누렸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마장면의 맛을 극찬했다.


반면 느끼한 맛을 지적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경규는 “어떤 음식이든 호불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장면을 직접 맛보며 “쌀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쌀농사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자 역시 마장면을 먹으며 “이경규 씨, 해냈다”라고 감탄했다.


마장면 우승자이자 예능대부 이경규는 등장부터 남달랐다.


현지인들 틈에서 능청스럽게 현지 옷을 입고 고개를 내민 이경규 모습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경규의 ‘호불호’ 맛투어 역시 ‘이렇게 거침없어도 되나’ 싶을 만큼 솔직해 웃음을 자아냈다.


맛있는 음식에는 입이 쩍 벌어지는 감탄을, 현지 색깔이 강한 음식에는 명확한 호불호 표현을 했다.


“대만의 맛이 날까 싶었는데 편의점 음식임에도 대만 요리와 비슷한 맛이 났다”고 말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