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3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미치거나 용감하거나 ‘돈키호테’(이하 ‘돈키호테’) 4회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육감까지 '감각 대결'로 꾸며진다.
육감만으로 다음 출근자를 맞히고, 청각으로 소고기 부위를 맞히는 말도 안되는 대결부터 감각 활용 200%의 최첨단 축구 게임까지 김준호, 조세호, 송진우, 이진호, 이진혁의 잠재된 감각이 발현되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돈키호테 멤버들은 2010년부터 국제경기 정식종목으로 지정된 드래곤 보트를 타고 경기를 펼치기 위해 카누 선수단과 만났다.
“아기를 다루듯이 부드럽게 노를 저어야 한다”는 조언을 들은 후 곧바로 보트에 오른 이들은 시작부터 난관을 예상했다.
'돈키호테' 오프닝, 실험 카메라에서는 멤버들 중 '육감왕'이 가려진다.
평소답지 않은 평화로운 출근길, 육감만으로 다음 출근자를 맞히는 미션에서 소름끼치는 '여섯 번째 감각'을 소유한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tvN ‘돈키호테’는 오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