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송이한은 지난해 신개념 오디션 ‘블라인드 뮤지션’의 최종 우승자. 오로지 뛰어난 음악성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지원부터 우승자 선정까지 모든 과정이 블라인드로 진행됐던 오디션이다.
1만 3000명 의 뮤지션이 몰린 치열한 경연에서 송이한은 최고 실력자로 꼽혔다.
지난해 오디션에서 송이한은 1만 3000명이 몰린 치열한 경연에서 최고 실력자로 꼽혔다.
당시 심사위원들에게 “최상위급의 보컬”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우승 이후 송이한은 뮤직디자인의 지원 속에 지난해 6월 데뷔곡 ‘이유’를 발표했다.
양다일이 프로듀싱하고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해 첫 등장부터 완성형 발라드라는 평가를 얻었다.
이번에 송이한과 뮤직디자인은 오디션 우승자 지원 수준을 넘어 정식으로 전속 아티스트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송이한의 뛰어난 음악성과 순수 음악을 지향하는 뮤직디자인의 철학이 맞닿은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