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 (월)

  • 맑음서울 32.7℃
  • 구름조금제주 29.9℃
  • 구름조금고산 32.9℃
  • 맑음성산 30.1℃
  • 맑음서귀포 33.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두 번은 없다˝ 박하는 남편 사건 담당 형사를???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1 06:43: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6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에서는 금박하(박세완 분)의 파란만장한 나날이 펼쳐졌다.


박하는 남편 사건 담당 형사를 찾아가 재수사를 요청하며 진실 찾기 서막을 올렸던 바.


평소 못하는 운동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운동실력을 자랑하는 오지호는 맞춤 수트를 입은 듯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찰떡 같이 소화했다.


비주얼과 골프 실력을 고루 갖춘 감풍기 역할에 이 이상의 적임자가 없을 정도. 거기에 넉살까지 겸비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로 표현하며 감풍기를 더욱 입체적으로 있다.


낙원여인숙으로 돌아간 박하는 막례(윤여정 분)에게 “살아갈 이유가 없다”며 서럽게 눈물을 흘려 많은 이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설움이 복받치듯 울어, 힘겹고 복잡한 캐릭터의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해준과 얽히고설키며 상황에 따라 태세 전환하는 박하는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 것은 물론 폭행을 당하는 우재(송원석 분)를 이마 박치기로 도와주며 걸크러시한 면모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