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장훈이 ‘복면가숲’의 새 도전자 '숲하니'와 '각설이'의 등장에 환호했다.
‘숲기운’ 충만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자유분방한 무대에 아낌없는 극찬을 보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김장훈이 심상치 않는 1라운드 마지막 도전자 ‘숲하니’와 ‘각설이’를 만난다.
두 도전자는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완벽한(?)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 이에 김장훈을 비롯한 판정단들이 자리를 박차고 흥을 분출하고 있어 두 도전자의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숲하니’는 “나보다 더한 사람은 없는 거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각설이’는 1대 가왕 ‘천년 숲탉’을 위협할 정도의 가창력을 뽐냈다.
그룹 우주소녀의 엑시는 ‘숲하니’의 무대에 “카타르시스를 느꼈다”며 환호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김장훈, 이윤석, 엑시, 하승진을 매료시킨 '숲하니'와 '각설이'의 듀엣 무대는 18일 월요일 밤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