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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모두의 거짓말… 그중 많은 이들이 꼽은 입덕 요소 세…?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9 10:10:2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배우 온주완은 ‘모두의 거짓말’에서 진영민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중 많은 이들이 꼽은 입덕 요소 세 가지를 모아봤다.


태식(이민기)의 팀이었던 진경(김시은)과 호규(윤종석)은 뿔뿔히 흩어졌고 태식은 진경에게 서희의 노트북을 조사해 달라고 맡겼다.


진경은 컴퓨터를 다룰 줄 몰랐고 호규에게 부탁을 하게 됐는데 호규가 노트북의 해킹 프로그램을 풀r게 됐다.


서희는 “그럼 현장이 조작됐다는 말인가요?”라고 물었고 태식은 호규가 “뭘 찾았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진경은 “호규(윤종석)가 의원님 노트북에서 뭔가를 찾았나보다. 제가 그날 안 찾아갔으면... 저 때문에 호규가 죽은 거다”라고 하며 자책을 했다. 


마지막으로 흡입력 높은 폭넓은 연기력을 꼽는다.


7화에서는 상훈(이준혁 분)에 대한 거짓 증언을 하는가 하면, 동구(서현우 분)가 놓고 간 상자를 태우는 등 의심스러운 면모로 극 초반과 완벽한 온도 차를 보이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뿜어냈다.


9화에서는 수현(김용지 분)에 대해 묻는 서희에게 날카로운 말투로 쏘아붙이고 한숨을 쉬며 그를 지나쳐버리는 모습은 한겨울 추위를 몰고 온 듯 시청자들을 꽁꽁 얼게 했다.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수대를 떠나 조용한 시골 마을 파출소로 전근을 앞둔 태식(이민기)은 같은 날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사리진 서희(이유영)의 아버지와 남편 사건을 맡아 진실을 추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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