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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수종의 질투에 대해 전했다 ˝동상이몽2˝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5 05:30: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두 사람은 어머니가 준비한 진수성찬에 눈을 떼지 못했다.


하희라는 최수종의 질투에 대해 전했다.


하희라는 “오래 전에 뮤지컬을 한 적이 있는데 입맞춤 장면이 7~8번 나온다. 근데 뮤지컬은 매일 공연하지 않나. 분명히 시작 전에 (최수종에게) 말했다. 상대 배우가 정성화씨였다. 최수종은 괜찮다고 했다. 근데 정작 공연 날은 상처 받은 얼굴이었다. 공연 후 '잘했다, 수고했다'라고 해야 하는데 말도 안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상화의 어머니는 ‘백년손님’ 강남을 위해 직접 빚은 만두와 잡채, 갈비찜, 녹두전까지 푸짐한 상을 준비했다.


장모님 표 진수성찬에 강남은 폭풍 먹방에 돌입했다.


그런 그는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국가대표 급 리액션을 선보여 장모님의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강남은 “장모님 음식 때문에 한 달 만에 15kg 살이 쪘다”라는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이상화는 “진자 안 돼. 다 나 때문에 찐 줄 알잖아. 오빠 반은 나 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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