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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녹두전' 동동주는 누군가를 죽일 거면서 어찌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4 02:31: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1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3~24회’에서는 인조 능양군 율무(강태오)가 동주(김소현)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동동주는 "누군가를 죽일 거면서 어찌 저는 살길 바란단 말입니까"라며 왕을 죽이고 자신 역시 죽을 결심을 드러냈다.


먼저 전녹두는 연근(고건한)과 황장군(이문식)의 도움으로 차율무의 집에 있던 전황태(송건희)를 데려왔다.


전녹두는 "형은 여기 있는 게 제일 안전하다. 오늘 밤 능양군은 끝났다. 내일 아침이면 풀려날테니 잠시 여기 있어라. 다녀 오겠다"라고 말했다.


율무는 동주에게 “그 놈이 누군지 알고도 네가 이리 눈물 겹게 연모 할 수 있을지 궁금하구나”라고 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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