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 (월)

  • 맑음서울 32.7℃
  • 구름조금제주 29.9℃
  • 구름조금고산 32.9℃
  • 맑음성산 30.1℃
  • 맑음서귀포 33.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조영구에 대한 끈끈한 '마이웨이'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3 11:35: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조영구는 25년 연예계 생활에서 얻은 가장 소중한 인연으로 가수 현숙을 소개하며 “아내 신재은을 소개해준 평생의 은인”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현숙 역시 “잘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조영구에 대한 끈끈한 우정을 보였다.


신재은은 조영구의 외박을 폭로하며 "스케줄 때문에 집에 오는 시간이 항상 밤 아니면 새벽이다”라며 "스치는 바람 같은 존재다. 못 볼 때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향에 다녀온 조영구는 아버지 없이 자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들 정우 군과 시간을 보냈다.


함께 축구를 하며 추억을 쌓은 후 “아들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보였다.


정우 군 역시 “아빠는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며 아빠 조영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