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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고래와 뱀뱀은 파이널 라운드 무대에 앞서서 이전과 노래에 반하다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1 02:27: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첫 무대의 주인공 커플은 바로 정고래♥뱀뱀이었다.


두 사람은 ‘노래에 반하다’ 공식 손등커플답게, 손등을 잡고 등장했다.


정고래와 뱀뱀은 파이널 라운드 무대에 앞서서, 이전과 달리 눈을 마주하며 최대한 무대를 채워나가 보자는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이 부른 노래는 바로 레이첼 야마가타의 ‘Be Be Your Love’였다.


대기실에서 두 사람의 노래를 보던 이상아는 “잘 어울려 노래가”라고 말했고, 손지수 역시 두 사람의 호흡에 소름이 돋는다고 말하며 집중했다.


규현은 "그동안은 사실 노래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면 오늘은 최고의 커플이 정해지는 무대다. 최고의 커플 선정 방법은 200명의 투표 점수 200점와 하트 메이커 3인의 300점를 합산한 총 점수가 높은 커플이 최고의 커플이 된다"라고 파이널 라운드의 최고의 커플 선정 방법을 설명했다.


하동연은 "지금까지 정말 고생 많았고 어디에 놓아도 사랑받을 만한 사람인데 나같이 답답한 사람과 짝이 돼 많이답답했겠지만 이따소주 한잔하고 가자"고 박진아에게 말했다.


다음으로 거미는 선곡에 걱정 했지만, 지금까지 두 사람의 무대 중 제일 좋았다고 말하며 자신들의 장점을 잘 살렸다고 이야기 했다.


뱀뱀과 정고래에게 듣지 못했던 소리들을 들려줘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성시경은 가사를 읊으며, “저 약간 소름 돋았어요. 너무 잘해가지고”라고 이야기 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으로는 애드리브가 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 말하며 여전히 좋았다고 평가했다.


정고래♥뱀뱀 커플은 하트메이커 점수로 271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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