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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다함께 차차차` 나누는 자체 평가전이 시작 됐다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0 14:57: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5일 오후 첫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에서는 이수근을 비롯한 멤버들이 ‘GOAL미남 축구단’으로 뭉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모두 모인 뒤 본격적인 실력 확인을 위해 1군과 2군을 나누는 자체 평가전이 시작 됐다.


초록팀과 주황팀으로 나뉘어 연습 경기를 치르게 된 멤버들은 테스트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김관수와 이수근의 발군의 활약이 돋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실력을 평가하기 위한 게임부터 진지하게 임하는 멤버들이었다.


이진호는 슬라이딩 태클도 불사할 정도로 몸을 날렸고, 한현민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드리블 실력으로 단숨에 에이스로 떠올랐다.


매의 눈으로 선수들을 체크한 이천수 감독도 만족한 눈빛을 보였다.


이천수는 “이 팀이 될까 말까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체력 보충을 위한 식사 자리로 이동했으며, 1군과 2군은은 각각 꽃등심과 소고기 국밥으로 나뉜 차별 식사를 하게 됐다.


이수근은 밥도 없이 국만 먹고 있는 2군 멤버들을 눈여겨 보다가 밥을 챙겨주고, 밥을 못 먹은 해설 위원들을 살뜰히 챙기는 등 프로그램의 어미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센스만점 주장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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