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월 4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과 함께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는 브레인 면모를 선보였다.

실제 무상으로 제공하는 상황을 몰래 촬영하는 포상금 파파라치가 증가했다는 뉴스 화면이 공개됐다. 

선예, 유재명, 김원준의 공통점은 허니문베이비를 출산한 스타라는 것.

배우 유재명은 지난해 10월 결혼, 40대 늦은 나이에 결혼소식을 전했지만 2세 소식은 누구보다 빨랐다.

8월 허니문베이비를 품에 안았다.

김원준 역시 마찬가지. 결혼 소식에 이어 곧바로 임신 소식을 전하며 2017년 1월 허니문베이비를 출산했다.

당시 "허니문 베이비가 생겨 신혼이 길지 않았다"라며 안타까워하면서도 2세 탄생의 기쁨을 만천하게 드러냈다.

원더걸스 출신 선예 역시 허니문 베이비 소식을 전해 축복을 받았다.

남편인 제임스 박은 "허니문 베이비가 생길 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다"라며 한 방송을 통해 스스로도 깜짤 놀랐다고 고백했다.

김동현은 첫 번째 문제를 듣자마자 “너무 쉽다”며 여유 만만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에도 나오는 문제마다 “아는 문제다”라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뇌섹 매력으로 대활약을 펼쳤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