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7 (수)

  • 구름많음서울 23.1℃
  • 구름조금제주 28.1℃
  • 구름많음고산 26.2℃
  • 구름많음성산 27.2℃
  • 맑음서귀포 29.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50M달리기로 가볍게 몸을 푼…? 돈키호테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7 04:29: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방송된 tvN '돈키호테'에는 넘사벽 적들과 겁없이 한 판 대결을 벌이는 다섯 남자의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50M달리기로 가볍게 몸을 푼 이들은 여자 초, 중등생으로 이루어진육상 꿈나무들과 이어달리기 대결을 하게 됐다.


첫 대결인 만큼, 꿈잣돈이 아닌 지역 특산물로 이루어진 점심을 걸게 됐다.


첫 주자로 호기롭게 나선 이진호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이거 예능이야”를 부르짖는 김준호의 뜻밖의 엑스맨활약에 돈키호테 멤버들은 안타깝게 패배했고, 화려한 밥상 대신 김치와 흰밥을 점심으로 먹게 됐다.


방송 대결 주제는 스피드였다.


다섯 멤버는 대결 직전 공개되는 경쟁자들과 세 가지 경주를 펼쳤다.


첫 대결은 초·중학생 육상부 선수들과 500m 계주 경기였고, 두번째 대결은 즉석밥 포장을 놓고 기계와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첫 대결은 점심식사를 걸고 계주 대결이 이어졌다.


첫 주자가 이진호가 예상외로 선전하며 앞서가기도 했으나 결국 육상 유망주들이 먼저 들어왔다.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었지만, 만만히 볼 상대들이 아니었다.


대부분 '돈키호테' 멤버들보다 훨씬 빠른 달리기 기록을 갖고 있었고, 그 중에는 초등부 국내 신기록 보유자도 있었다.


500m 계주 경기는 초중학생들의 승리였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