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언니네 쌀롱’을 풍성하게 만들 전문가 군단으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헤어 디자이너 차홍, 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다시 뭉쳐 환상의 플레이를 선보인다.
한혜연은 첫 게스트로 쌀롱을 찾은 예비 부부 간미연과 황바울만을 위한 다양한 커플룩을 제안했다.
평소 시도해보지 못한 분위기를 소화해보고 싶다는 두 사람의 의뢰에 찰떡 스타일링을 제시한다고.
이처럼 ‘언니네 쌀롱’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쳐 300%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맞춤 뷰티 솔루션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한혜연과 차홍, 이사배는 1990년대를 강타했던 베이비복스의 명곡을 추억하는 과정에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내뿜는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각자 학창시절을 풍미했던 명곡을 소개하며 남다른 춤사위와 표정 연기로 아이돌 못지않은 폭발적 무대 매너를 보인 이들은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며 잘 노는 언니(?)들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