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최진혁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최진혁은 "20대 때에는 집안에 집을 갚아야 하는 가장이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미우새’ 인 김건모가 “속이 깊은 아들이구나!” 라고 깨닫게 된 사연을 공개해 변함없는 아들 자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MC서장훈이 반격(?)을 하자, “김건모하고 라이벌인가 봐?!” 라고 받아치는 등 오랜만에 만났어도 서장훈과 아웅다웅 케미(?)가 여전했다고 한다.
최진혁은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드라마 '알단뛰어', '내 사랑 금지옥엽', '파스타', '내딸 꽃님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