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마음에 그리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서 지켜주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잔잔하게 울리는 피아노 선율이 예성의 미성을 극대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세븐틴(SEVENTEEN) ‘거짓말해’, 엔시티 127(NCT 127) ‘나의 모든 순간’, 뉴이스트(NU’EST) ‘하루만’, 베이빌론, 샤이니, 레드벨벳 등 다수의 K-POP 가수들과 작업해온 해외 작곡가 사이먼 페트렌(Simon Petrén)이 작곡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예성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후 약 15년 동안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2016년 4월에는 첫 번째 미니 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으로 솔로 활동에 도전했다.
솔로와 그룹 활동을 넘나들며 각종 공연, OST 등을 통해 활약하는 중이다.
6월 세 번째 미니 앨범 '핑크 매직(Pink Magic)'을 통해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기도 했다.
OST 분야에서도 ‘너 아니면 안돼’, ‘먹지’, ‘꿈을 꾸다’, ‘너무 그립다’, ‘혼자 하는 일(On My Own)’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