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이동건이 백발의 노인으로 파격 변신한다.
앞선 방송에서 이동건은 ‘레버리지’ 팀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기 행각을 시작해 흥미를 끌어올렸다.
전혜빈과 ‘재벌부부’로 사기 연기 맛보기에 나선 이동건이 이번에는 노인으로 파격 변신해 제대로 된 사기 한탕을 벌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고나별과 민영민 사이에 로맨틱한 분위기가 흘러 시선을 강탈했다.
고나별은 수줍게 미소 지으며 민영민을 바라보고 있다.
동시에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고나별의 눈망울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민영민은 고나별의 머리카락을 조심스레 쓸어 넘기고 있다.
이동건은 해당 노인 분장 촬영을 위해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준비를 하는 등 분장부터 노력을 기울였다는 전언. 특히 이동건은 노인 연기를 위해 다양한 목소리와 표정, 제스처 등을 준비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동시에 상대방을 속이기 위해 일부러 노인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능청스러운 연기를 가미해 유쾌함까지 더해진 장면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