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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1 09:05:3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궐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중전 간택이 서둘러지면서 왕 이수(서지훈), 영상 마봉덕(박호산), 좌상 강몽구(정재성)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 각각 개똥(공승연), 마낭자(이채원), 강지화(고원희)를 중전으로 만들려는 세 사람의 정치 싸움이 후반부 전개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간택 과정 중 첫 번째로 실시하는 초간택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초간택 현장이 스틸컷을 통해 미리 공개됐다.


개똥이와 지화, 영상 마봉덕(박호산 분)이 내정자로 뽑아둔 마낭자(이채원 분)까지, 동일한 의복을 갖춰 입고 간택에 임했다.


꽃파당’의 도움으로 규수로 거듭난 개똥이의 우아한 자태는 ‘닷푼이’라고 불리던 과거의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다.초간택 현장에는 왕 이수가 갑작스럽게 등장해 쫄깃함과 긴장감을 더한다. 아직 자신이 왕이라는 중대한 사실을 밝히지 못한 이수가 초간택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라버니와 다시 만나겠다는 목표 하나로 간택에 임했던 개똥이의 표정도 심상치 않아 궁에서 이수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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