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8일 방송된 tvN '더짠내투어'에서는 김준호가 중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민공원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한혜진은 인민공원의 풍경에 "여기로 오니까 더 중국 느낌이 나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설탕 공예를 두고 복불복을 제안했다.
규현은 돌림판에 김준호가 자신의 이름을 두번 적어 놓은 것을 발견했다.
김준호는 "눈이 좋네요"라며 공정성을 위해 이름 하나를 지웠다.
홍윤화가 설탕 공예를 먹게 됐다.
박명수는 이후 “비주얼이 최고였다. 크기도 크지만 그 안에 빽빽하게 민물 가재가 들어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룽샤의 비주얼을 회상했다.
김준호는 "여기 설탕 공예가 있다"라고 안내했다.
설탕 공예 복불복이 이어졌다.
돌림판을 돌려 당첨되는 사람이 설탕 공예품을 차지하는 게임. 하지만 김준호는 돌림판에 김준호 이름을 두 개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돌림판이 향한 이름은 홍윤화였다.
저녁식사 마라룽샤를 걸고 창주이후로 물잔에 물채우기. 3분 이내에 30개의 컵에 물을 채워라라는 가심비 미션을 받았다.
미션 연습을 지켜보던 김준호는 "내가 보기엔 6명 다 못 먹을거 같았다. 그래서 3명은 먹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3대3으로 팀을 나눠 복불복 을 제안했다.
김준호와 박명수로 팀을 나눴고 명수팀 한혜진 홍윤화가 우승해 가심비를 차지했다.
박명수는 "혜진이 때문에 이긴거다. 혜진이가 위에서 따르니까"라며 한혜진의 활약이 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