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7 (토)

  • 구름많음서울 17.5℃
  • 흐림제주 17.9℃
  • 흐림고산 17.1℃
  • 흐림성산 17.6℃
  • 흐림서귀포 19.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똥강아지들' 되겠다라며 칭찬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1 13:14: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똥강아지들’ 양동근 딸 조이의 닮은꼴이 밝혀진다.


스튜디오에서 강아지나 아이들에 대한 속설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중 MC 서장훈은 출연자들에게 “잘생긴 사람 얼굴로 태교를 하면 아이가 닮는다는 속설이 있는데 임신 때 누구 얼굴로 태교했나?”라고 질문한다.


아빠 문용현은 솜씨를 발휘하며 만들기에 돌입하고 이 모습을 본 MC 소유진은 “저 정도의 실력이면 1인 방송을 시작해도 되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오주은은 “남편이 어린이 프로그램을 많이 했고 아동 미술, 미술 심리, 아동 요리, 보육교사, 색종이 접기 자격증을 땄다”라고 말해 ‘유통령’이라는 별칭에 걸맞은 전문성을 자랑하기도 한다.


양동근 아내 박가람은 “배우 전지현 씨로 태교를 했다”고 말문을 연다.


산모 수첩에 전지현의 사진까지 여러 장 붙여놓을 정도로 열성적으로 태교에 임했다는 것이다.


해맑은 표정으로 “그런데 조이가 태어났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양동근 가족의 VCR을 유심히 보던 MC 서장훈은 그동안 조이의 닮은꼴이 생각났다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심지어 조이가 닮은 사람이 배우라고 이야기해 전지현을 보고 태교했던 양동근 부부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