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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비디오스타" 금언령이었다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1 05:19: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이 출연해 ‘레전드의 귀환!특집’으로 꾸며진다.


다수 예능에서 시원한 말솜씨와 털털한 성격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아는 “데뷔 초 금언령이었다”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가 말을 아껴야 했던 것은 다름 아닌 ‘제아의 목소리와 말투가 가벼워 보인다'고 지적한 회사 직원의 권유 때문이었다고. 제아는 “그 직원분 그만두고 예능에서 시원하게 이야기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브아걸은 팬들에게 레전드 짤을 많이 만들어달라고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고, 요즘 아이돌 음악방송의 대미라고 할 수 있는 ‘엔딩 요정 포즈’를 보여주며 레전드 짤(?) 소스를 아낌없이 투척했다.


이를 듣던 제아는 막내 가인을 응원하며 “보컬 레슨을 받아 이번 앨범에서 목소리가 장난 아니다”라고 덧붙여 리더의 막내 사랑을 과시했다.


가인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에서 보컬 레슨을 통해 얼마나 더 발전했을지, 이번 리메이크 앨범 ‘리바이브(RE_vive)’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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