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0 (금)

  • 흐림서울 14.4℃
  • 제주 20.1℃
  • 구름많음고산 20.6℃
  • 구름많음성산 18.4℃
  • 구름많음서귀포 20.5℃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해피투게더4" 이해리씨를 직접 섭외했다고 하더라라고??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0 13:48: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위대한 쇼 특집으로 진성, 홍진영, 다비치 이해리, 허경환, 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김세정은 "홍진영이 열 일하고 계신데 이해리씨를 직접 섭외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홍진영은 "이번에 다비치가 새 앨범이 나왔다. 근데 예능 촬영을 하나도 안하더라. 나 나가는 김에 같이 나가자고 했다. 근데 안 나온다고 엄청 땡깡을 부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태풍과 돼지열병으로 취소된 게 50개”라며 “천재지변이 없으면 한 달에 (행사가) 6, 70개 정도 된다. 기본으로 하루에 3개 정도는 하는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홍진영은 지역 행사를 갈 때마다 관객들의 반응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경상도의 경우 흥이 200%다. 충청도 쪽은 점잖으시다. 좋아도 표현을 과하게 하지 않으신다"라고 말했다.


진성 역시 공감하며 "노래가 끝나도 박수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김세정은 "박서진씨는 무속인들 축제도 간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박서진은 "내가 가수 안했으면 무당을 했을 거라는 얘길 한 적이 있다"며 "무속인 협회 전화를 받고 갔더니 무속인분들 천 명이 계시더라. 앞에 초를 천 개 정도 깔아 놓고 있었다. 남다른 기운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