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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신상출시 편스토랑"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0 07:50:1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직접 만든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한류스타 정일우가 '편스토랑'으로 배우 인생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며 주목받았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스타가 제안한 메뉴가 실제로 출시되며, 시청자도 누구나 쉽게 해당 음식을 접할 수 있는 ‘4D 미각 만족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등 남다른 미각을 지닌 스타 6인이 메뉴개발 출사표를 던졌다.


추후 발생하는 수익금은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인 것까지 알려지며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 입맛과 웃음은 물론 의미까지 잡을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았다.


방송에는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정일우는 이영자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정일우는 “요리 좋아한다. 음식하는 것도 좋아하고 맛집 다니는 것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시험 삼아 정일우에게 맛집을 물었다.


정일우는 삼겹살 맛집을 묻자 “방배동에 숨은 맛집이 있다. 칼국숫집인데 삼겹살이 기가 막히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정일우의 답변에 놀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뜻밖의 대식가 매력도 보여줬다.


아침밥을 혼자서 다 먹은 뒤 바로 냉면집에 가 냉면에 사리까지 추가해 한 그릇을 해치운 것.


언제나 관리된 몸매를 자랑하던 정일우기에 그의 대식가 면모는 더욱 놀라웠다.


여섯 식구 식사를 책임지는 주부10단 정혜영 일상이 공개됐다.


하루에 빨래를 2번 할 정도로 바쁜 정혜영이지만, 여섯 식구들과 외식하는 것이 쉽지 않아 10년 전부터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실제로 정혜영은 자신만의 레시피만 수십 개를 갖고 있을 정도로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요리의 마무리인 플레이팅까지 완벽했다.


출연진 모두 정혜영을 강력 경쟁자로 꼽았다.


정혜영의 일상도 공개됐다.


정혜영은 물뿌리개에 물을 받으면서도 푸시업을 했고, 빨래 바구니는 머리에 이고 움직이며 런지 자세를 취하는 등 쉴 새 없이 움직였다.


청소까지 마친 그는 남편 션이 돌아오자 식사 준비에 나섰다.


정혜영 역시 순식간에 냄비 밥을 완성하고 아보카도 밥버거 등을 만들며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정혜영도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메뉴를 고민했다.


션은 하와이안 주먹밥을 추천했고, 정혜영은 레드 카레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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