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1일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한 뉴이스트가 2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LOVE M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컴백 활동의 포문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뉴이스트의 미니 7집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으로 멤버 백호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것은 물론 JR도 작사에 이름을 올려 뉴이스트만의 음악색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해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VAV 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은 헝가리 1위, 룩센부르크 2위, 네덜란드,미국, 그리스 3위, 영국,캐나다 4위, 말레이시아 5위등 8개국 국가에서 TOP5에 진입했다.
이처럼 이번 미니 7집을 통해 뉴이스트만의 스위치를 켠 이들이 기존의 음악 스타일을 넘어 다양한 콘셉트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는데 성공한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