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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프로그램의 시그널을 듣고 프로그램명과 "덤"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9 09:39: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멤버들을 계룡산으로 떠나기 전 분장을 위한 시그널 퀴즈 대결을 펼쳤다.


프로그램의 시그널을 듣고 프로그램명과 방송사를 맞추는 대결.


신서유기7'은 영험한 도사로 변신한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 가수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가 계룡산으로 떠났다.이날 방송에서 캐릭터 선택을 위한 '시그널 게임'이 진행됐다. '시그널 게임'은 프로그램의 오프닝 음악을 듣고 방송사와 프로그램명을 맞히는 것.


게임 결과 은지원이 간달프, 강호동이 신묘한, 이수근이 무릎팍 도사, 송민호가 무 도사, 피오가 배추 도사, 끝으로 규현이 지니 캐릭터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분장쇼의 서막을 알렸다.


시그널 노래 맞추기 게임으로 분장 캐릭터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은지원은 간달프를 택했다.


강호동은 신묘한을 골랐다.


이수근은 무릎팍도사, 송민호는 무도사, 피오는 배추도사를 골랐다.


마지막에 남은 지니는 조규현에게로 돌아갔다.


파격적인 분장에 모두들 웃음을 참지 못했다.


모두가 꺼렸던 신묘한 분장은 강호동이 했다.


강호동은 "사람들에게 관심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좋아했고. 강호동이 분장을 하고 나오자 피오는 놀라며 "세계 1등이다"고 말했다.


고깔 게임은 얼굴에 고깔을 쓰고 작은 구멍으로만 시야를 확보한 채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고깔을 쓰고 림보와 축구를 하며 멤버들이 마음껏 몸 개그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허공에 대고 림보를 하거나 공을 차기 위해 이상한 자세로 걷는 모습은 폭소를 유발하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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