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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날 녹여주오, 방송에서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가 20년 만에 눈을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9 02:35:1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6일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9회’에서는 동찬(지창욱)은 미란(원진아)이 체온이 올라가면 위험해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다가오지 말라고 경고를 했다.


방송에서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가 20년 만에 눈을 뜬 동찬(지창욱)과 미란(원진아)는 동변상련의 처지가 됐다.


점점 더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이 생기고 그 동안 동찬을 잊지 못했던 하영(윤세아)는 동찬이 홀로 촬영 현장 헌팅을 가지 숙소를 잡아놓고 동찬을 불렀다.


이형두(김법래)는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냉동인간 이석두의 아내가 하영에게 제보하려는 것을 알고 이석두의 아내를 위협하며 내가 이석두 이사다라고 하면서 냉동인간이 진짜 이석두 이사임이 드러났다. 


냉동인간 미스터(김법래)의 정체는 이석두 이사인 척 하는 쌍둥이 형제 이형두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날 녹여주오 '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이다.


마동찬 역에 지창욱, 고미란 역에 원진아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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