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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화정의 파워타임' 뮤지컬을 하고 달라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7 18:36: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정세운과 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가 출연했다.


정세운은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 때는 정말 힘들었다. 어디 숨고 싶을 정도였는데 뮤지컬을 하고 달라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DJ 최화정은 정세운에게 댄스 욕심은 없냐고 물었다.


정세운은 "춤을 시키면 열심히 한다. 어디 내놓기가 자랑스러운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저는 상당히 자신감이 있다. 많이 늘었다"고 답했다.


최화정은 "아까 레이디스코드따라 흔드는 것 봤다. 각이 좋은데 2%가 부족하더라"고 웃었다.


최화정은 "그럼 정세운의 댄스를 보려면 콘서트 티켓을 끊어야 되는 거냐"며 "평소에 방송에서는 왜 안 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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