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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름아 부탁해, 2차 항암치료를 마친 이영은은 제대로 먹지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5 05:35:1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 분)가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2차 항암치료를 마친 이영은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음식 앞에서 구토까지 했다.


관해 유도 치료는 혈액과 골수 내에 있는 백혈병 세포를 없애는 것으로 완전 관해에 도달하면 치료한다.


완전 관해가 됐다고 하더라도 잔존 백혈병 세포가 남아 있을 수 있어 재발의 가능성이 있다.


집으로 돌아온 왕금희는 주상원에게 “내일 상원 씨 부모님 보러 가요. 걱정 많이 하실 거에요. 괜찮아진 모습 보여드려야죠. 여름이 데리고 같이 가요”라고 먼저 제안했다.


주상원은 괜찮겠냐고 물었고, 왕금희는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허경애(문희경 분)는 “생각보다 건강해보여서 다행이네”라며 두 사람을 환대했다.


주상미 역시 “어서 와, 금희야. 사람 많은 데 별로 안 좋은데 뭐하러 왔어. 다 낫고 오지”라고 따뜻하게 그들을 맞았다.


윤선우는 “이제까지 잘 견뎠어요. 우리 이제 좋은 결과 있길 기다려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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