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수)

  • 흐림서울 26.7℃
  • 맑음제주 27.0℃
  • 맑음고산 27.0℃
  • 맑음성산 27.3℃
  • 맑음서귀포 27.9℃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방송에서 집요하게 진실을 좇은 한윤서와…? 달리는 조사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9 00:51:3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제작진은 9회 방송을 앞둔 16일 ‘노조 폭력사태’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 나선 한윤서(이요원 분)와 배홍태(최귀화 분)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방송에서 집요하게 진실을 좇은 한윤서와 배홍태의 노력이 작은 변화를 만들어냈다.


‘목함지뢰 폭발 사고’의 진실은 지속적인 가혹행위를 견디다 못한 정남수(류성록 분) 일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었다.


모든 정황을 알게 된 인권증진위원회(이하 인권위)는 군대가 스스로 변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조사 결과 공개를 양보했고, 군은 사고에 대한 전면 재조사를 약속했다.


9회에서는 노조 간의 언쟁 끝에 노조원이 사망하는 폭력사태가 일어난다.


진실을 좇는 조사관들 앞에 경찰과 용역업체 회사 간의 치열한 진실게임이 그려질 예정. 과연 그들이 숨기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