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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양의 계절˝ 살해를 지시한 태준최정우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4 12:29: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임미란(이상숙 분)에게 애원하는 장정희(이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란(이상숙)은 자신을 용서하겠다던 유월(태양-오창석)의 말을 떠올리고 재복의 살해를 지시한 태준(최정우)을 만났다.


미란은 태준에게 “지난 번 오서방에게도 수면제가 아닌 다른 약이었냐? 왜 이번에는 수면제가 아닌 그런 몹쓸 약을 준 거냐?”라고 따졌고 태준은 “그 영감탱이가 나에 대해 더무 많은 것을 알고 있더라”고 답했다.


부검 결과 황재복(황범식 분)의 몸에서 김유월의 사무실에 있던 약이 검출됐다.


김유월에게 모든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최태준(최정우 분)은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김유월 걱정에 앓아누운 장정희(이덕희 분)는 임미란에게 “우리 유월이 좀 살려달라”고 무릎꿇고 애원했다.


결국 장정희는 충격으로 쓰러졌고, 방에 들어와 괴로워하던 임미란은 결심한 듯 눈물을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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