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6 (금)

  • 흐림서울 17.9℃
  • 구름조금제주 19.2℃
  • 흐림고산 18.6℃
  • 흐림성산 17.4℃
  • 구름조금서귀포 20.4℃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녹두전˝ 두 사람이 있는 방에~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0 04:19:1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녹두전'(극본 임예진·연출 김동휘)에서는 녹두(장동윤)와 동주(김소현)의 기싸움이 담겼다.


전녹두는 동동주에게 ‘여장남자’라는 정체를 들켰다.


두 사람이 있는 방에 김쑥과 허윤(김태우), 천행수(윤유선)가 찾아왔고 “사내의 괴성이 들렸다”고 했다.


이를 안 동동주는 양반을 찾아와 자신이 따라가겠다고 말했고, 그 양반은 흐믓해하며 돌아갔다.


동동주는 머리를 올리고 양반이 준비한 꽃가마에 올랐다.


모습을 전녹두(장동윤 분)는 목격하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동주는 걱정되는 마음에 녹두의 상처에 붕대를 감았다.


가라고 매몰차게 돌아서는 동주를 보며 녹두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 동주를 더욱 서운하게 했다.


밤이 왔고 동주는 적적한 마음을 달래려 홀로 시간을 보냈다.


그 가운데 한 대감이 동주를 지명했고 동주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