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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서로 ‘시베리아 선발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9 14:14: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에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선발대 멤버들 모두 처음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올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서로 나누다 실내 온도 29도의 찜통더위에 기겁했다.


김남길은 "그냥 이쯤에서 돌아가는 것도 방법일 거 같다"고 농담을 했다.


열차가 '뱌젬스카야'에서 잠시 멈추고 고규필은 일어나 "여기 잠깐 내려도 된다"라며 밖으로 향했다.


고규필은 밖에서 200루블을 내고 처음보는 빵 4개를 구입하고 탑승시간이라고 알려주는 차장님의 말에 열차에 탑승했다.


고규필은 밖에서 사온 빵을 먹고 "맛있는데요"라며 맛있게 먹다가 "맛이 없어요"라며 좌절했다.


고규필이 "돼지고기 소시지가 아닌거 같다"라고 하자 이선균은 "맛있다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다음 정차역은 오블루치예였다.


대원들은 잠시 내려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김민식은 옆 침대에 있던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선물했고 아이들은 마음을 열고 다가왔다.


김민식은 바로 아이들에게 보드게임을 제안해 게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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